오늘 낮 1시 20분쯤
김제시 금구면 호남고속도로 서울방향
이서휴게소 부근을 지나던 25톤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가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맥주병이 양 방향 도로로 쏟아지면서
상행은 10분, 하행은 30여분 간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바퀴가 터지고
적재함의 문이 열리면서
맥주병이 쏟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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