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이동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쉼터를 만들었습니다.
정읍시는 바쁜 소상공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세무 상담을 합니다.
시군 소식, 김민지 기자가 전합니다.
김제시가 배달과 대리운전과 같은
이동이 많은 노동자들을 위한
쉼터를 운영합니다.
김제시 신풍동에 들어선 쉼터는
냉난방기와 소파 등을 갖춘 시설로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성주 / 김제시장 :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질적인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정읍시가 오는 19일 샘고을시장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상담소를 엽니다.
이 자리에서는 세금 신고와 부가가치세,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조성민 / 정읍시 부과팀장 :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무 상담과
납세 지원을 강화하고 친절하고 신뢰받는
세정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오는 2028년까지
노후 저수지 정비 사업을 진행합니다.
모두 12개 저수지가 대상이며
161억 원을 들여 제방 보강과
수문 시설 재설치 등을 추진해
붕괴 위험을 차단할 계획입니다.
[이영호 / 남원시 농업시설팀장 :
기후 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이달 중 봉동시장 인근에
85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합니다.
완주군은 공사가 마무리되면
시장 주변의 교통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NEWS 김민지입니다.
변한영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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