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숨진
고 강태완 씨의 사망사고 1주기를
맞아 유가족과 노동단체가 신속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1년 전에 사고가 발생했지만,
아직도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조사를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며,
조속히 사고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몽골 출신의 이주 노동자였던
강태완 씨는 지난해 11월 김제 지평선
산단에 있는 특장차 제조 공장에서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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