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인권변호사인
고 한승헌 변호사를 기리는 도서관이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한 변호사의 유가족이
전북대에 기부한 발전기금 등으로 마련된 한승헌 도서관은 최대 150여 명이
학습과 토론을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진안 출신인 한 변호사는
전북대를 졸업한 뒤 검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며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 등의
변호를 맡았습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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