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에 추진 중인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 연구센터 건립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은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센터 부지로 검토했던 새만금 관광안내소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임대 불가 입장을 밝히면서 계획이 사실상 물 건너갔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체 부지로 거론된 비응공원 역시
용도 변경이 필요하지만 국토부의 심의
통과가 불투명해 사업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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