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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임실군 방문객 129만 명...역대 최대

기사입력
2025-11-10 오후 9:31
최종수정
2025-11-10 오후 9: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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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역대 최대 규모인
129만 명이 임실군을 찾았습니다.

KTX남원역세권이 드론과 스마트 농업,
환승센터가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개발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달 임실군을 찾은
방문객은 129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35% 늘었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초 신설된
홍보 전담 부서인 홍보담당관을 중심으로 유튜브와 SNS 등을 활용해
사계절 축제와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승준 임실군 방문의해TF 팀장 :
온.오프라인 홍보전략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누적 천만 관광객 시대를 실현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가 국토부의 투자 선도지구로 선정된 KTX 남원 역세권을
드론과 스마트농업, 환승센터가 결합된
복합 공간으로 개발합니다.

남원시는 내년까지 개발 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7년부터 부지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제시가 수소 전문가와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소 산업 육성방안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김제시는 국내외 수소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수소에너지 육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무주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에어로케이 항공과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항공 노선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특화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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