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은
오늘 오전에
익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 17명과
교사 1명이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증상이 심한 학생 한 명은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해당 학교를 찾아
급식 보존식과 조리도구 등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email protected](JTV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