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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감 따다 들키자 주인 폭행한 여성 체포
- 기사입력
- 2025-11-07 오후 9:30
- 최종수정
- 2025-11-07 오후 9:30
- 조회수
- 2
감나무 주인을 때리고 도망간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어제(6일) 오후 4시 30분쯤
익산시 주현동의 한 감나무밭에서
몰래 감을 따다 주인에게 들키자
나무 막대기로 주인을 때리고 도망친
혐의로 50대 여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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