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암을 채굴하는 익산 황등석산에
채석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문을 열었습니다.
80미터 높이의 수직 절벽 위에 들어선
미디어 전망 카페에서는
황등석산의 과거 채굴 장면과 복원 과정, 미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황등아트앤컬처는
내년까지 반대편 절벽 위에
전시장과 공연장 등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제2전망대를 조성하고,
두 전망대를 둘레길로 연결해
황등석산을 지역의 문화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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