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수목원 조성 사업에 지역업체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최근 4년 동안 새만금 수목원 사업의
하도급 계약 23건 가운데 전북에
영업소를 둔 업체와 체결된 계약은
단 1건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상시 근로자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채용된 건 전체의 17%에 불과하다며
다른 지역 업체의 배만 불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