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염려·고민·근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걱정이라는 감정!! 인류와 역사를 함께해 온 마음의 소용돌이죠.
작가 고코더가 '걱정 다루기'의 노하우를 현실적으로 제시합니다.
'또 너무 과하게 걱정하고 계시네요 다 잘될 겁니다' 오늘의 책입니다.
꾹꾹 눌러 담아도 이내 넘쳐 흘러나오는 감정, 바로 걱정이 아닐까 합니다.
명심할 건 모든 이가 경험하는 이 걱정이란 감정에 대해, 동서양에서는 입을 모아 '무익함'을 강조한단 건데요.
책은 인류의 지혜를 통해 걱정이 현실을 바꾸지 못하며, 오히려 현재의 평화를 앗아간단 사실을 일깨웁니다.
또 더 나은 인생을 위해 걱정과의 공존을 모색하고, 또 걱정을 다루는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걱정으로부터 일상을 지켜낸 저자는 책·명언·SNS 등 걱정을 덜어줄 만한 것을 곁들이며 걱정 다루기의 노하우를 풀어놓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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