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공무원 승진 등
남원시의 인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남원시청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남원시청 시장실과
당시 남원시 부시장을 지낸
전북자치도의 고위 공무원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던
6급 공무원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켰다가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취소했습니다.
강훈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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