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가운데 전북은행이,
인신매매와 감금 등 범죄 혐의로
국제사회의 제재 대상에 오른
캄보디아 프린스그룹과
가장 많은 거래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프린스그룹과 전북은행의 거래액은
1,216억 원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 5개 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지금도 프린스그룹 자금 268억 원이
전북은행 현지법인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창용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