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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변 오프로드 주행 행사 중단해야"

기사입력
2025-10-17 오후 9:30
최종수정
2025-10-17 오후 9: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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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오는 19일까지 명사십리 해변에서
사륜구동 차량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오프로드 주행 행사를 열기로 하자
환경단체가 갯벌 훼손 우려가 있다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고창 갯벌과
인접해 있는 명사십리 해안가에서
150여 대의 사륜구동 차량이 달리는
오프로드 행사가 열리면
갯벌 생물이 폐사하고, 해안 생태계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이 같은 행사는
세계 자연유산 관리 지침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연안 생태 복원을 위해
명사십리 해변까지 세계 자연유산 구역을
확대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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