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정당의 당원 모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대학생들을 특정 정당의 당원으로
가입시키려한 혐의로
원광대 총학생회 관계자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지난 7월 원광대 총학생회를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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