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소속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입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0일부터
교육청 소속 직원을 사칭해
흡연 측정기 등의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선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6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교육청과 거래한 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아직 피해가 확인된 사례는 없다며
문의가 올 경우 반드시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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