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오늘 개막해
13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고창군이 땅콩신품종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시군소식,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열여덟번째를 맞는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정읍 산내면 지방정원에서 13일 동안
열립니다.
축제 기간
정원 곳곳을 누빌 수 있는 스탬프 투어와
꽃열차를 타고 숲속을 누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임윤희/정읍시 산림녹지과장
자연과 음악, 정읍의 맛이 함께하는 구절초 꽃축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고창군이 땅콩 신품종 품평회를 열고
지역에 맞는 품종 선발 시험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군은 앞으로 고창땅콩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추진해 지역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희수/고창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
고창 땅콩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추진해 땅콩 경쟁력 강화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완주군 봉동읍에
전국 첫 아동친화편의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편의점에는 아동 눈높이에 맞춘 진열대와
아동 전용 휴게공간이 마련됐고,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제4회 장수산골마을영화제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천천면 구신마을에서 열립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개 나라, 24편의 작품이 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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