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jtv

임실군, 농촌 유학생 보금자리 마련

기사입력
2025-10-12 오후 9:30
최종수정
2025-10-12 오후 9:30
조회수
11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임실군이 농촌 유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유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무주군은 노인들의 안전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지사면 방계리에
농촌 유학생과 가족을 위한
생활 거주 시설을 열었습니다.

41억 원을 들인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 시설에는
가전제품을 갖춘 단독 주택 12세대와
체험형 공동 텃밭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김우정/임실군 인재육성팀 주무관: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농촌 유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거주시설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무주군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경로당을 기존 55곳에서
100곳으로 늘립니다.

무주군은 지난해부터
15억 6천여만 원을 들여
헬스케어와 생활 안전.화재감지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박은정/무주군 노인복지팀장: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을 챙기고
전자기기를 활용한 학습과 여가 활동까지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

남원을 대표하는 3대 가을 축제인
남원국제드론제전과 남원국가유산야행,
그리고 흥부제가
오는 16일부터 잇따라 개막합니다.

남원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선보여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이성호/남원시 부시장: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남원의 가을 축제에 많은 분이 오셔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정읍시가 지난 달
국민여가캠핑장에 도입한
우선예약 환급 제도가
이용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선예약 환급제도는
캠핑장을 우선 예약한 이용객에게
10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돌려주는 사업으로,
시행 한 달 동안
모두 1,100만 원의 환급이 이뤄졌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