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지역 연고팀인
롯데자이언츠와 NC다이노스가 모두
나란히 패배하며 주중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내줬습니다.
롯데는 어제(7) 사직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5회까지 6점을 내준 뒤, 6회 5점을
따라가며 추격에 나섰지만,
8회 KIA 주장 나성범의 호수비로 인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결국 5대 6으로 졌습니다.
NC는 어제(5) 창원에서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12대 13으로 졌고,
키움에게 사상 첫 홈경기 스윕을
내주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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