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증 치매환자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
돌봄 인형 사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임승식 의원은
지난해 보급된 돌봄 인형 305대 가운데
36%인 110대가, 하루 평균 한 차례도
사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형을 사용한 노인들의
우울감 수치가 평균 1점가량 낮아지는데
그치는 등 효과가 거의 없는데도
최근 3년간 5억 1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며 부실행정의 표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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