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반쯤
태안 화력 발전소 내부
옥내저탄장에서
50대 남성이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땐
해당 남성은 내부 응급구조사의
CPR을 통해 자발 순환을
회복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인 1조로
전선 설치 작업을 하던 중 벌어진 일이라며,
추락이나 질식 등 안전 사고는
아닌 걸로 보고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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