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절반 이상이 새 정부 지역화폐 정책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새 정부의 지역화폐 정책에 관해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응답했습니다.
'기대감이 어느 정도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22%, '기대감이 없다'는 답변은 15%였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소상공인 1천962명이 참여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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