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과 경남경찰청은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모두 354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이 가운데 2명을 구속하고, 35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사례를 살펴보면,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하거나 선거 유세
현장에 누워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 등이었으며, 유형별로는
벽보,현수막 훼손이 가장 많았습니다.
또 지난 20대 대선과 비교해
부산,경남은 수사 대상자가
모두 19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