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엄마ㆍ아빠 지원 패키지법 중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을
담은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른바 '일하는 엄빠 지원 3법'은
육아휴직 기간을 1년에서 1년 6개월로,
배우자 출산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0일로,
임신기 근로 시간 단축 기간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황 의원은
부모들이 걱정 없이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법 집행 과정까지 챙기겠다 강조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