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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 계속 영업..월 1억3천만 원

기사입력
2024-09-27 오후 9:06
최종수정
2024-09-27 오후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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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이 앞으로 최대 5년 동안
대전역점을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코레일유통은 제33차
대전역 전문점 운영 제휴업체 모집
평가위원회 결과
월 수수료 1억 3천300만 원에 입찰한
성심당을 선정했습니다.

앞서 코레일 유통은
지난 2월부터 6월 사이
성심당 대전역점에 대한
월세 명목의 월 수수료를
기존의 4배가량 올려
4억 4천만 원으로 공고했지만,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거쳐
이달 초 1억 3천300만 원으로
대폭 낮췄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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