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부상자가
수술할 병원을 찾아 헤매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자치단체와 관계기관들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북자치도와 건강보험공단,
의료보험심사평가원은 다음 달 1일까지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
부상자의 수술을 거부했거나 이송했던
병원 4곳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 단체는 해당 병원들의
수술 거부나 이송 결정에 문제는 없었는지, 또 전공의 집단 행동이 이번 일에 영향을
미친 건 아닌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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