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보문산공원에 있는
옛 보문사
요사채를
대전시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대전 보문산 근대식 별장'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일제강점기인 1931년 대전의
재조 일본인 '쓰지 만타로'가 지은
가족 별장으로 1920년대 문화주택의
건축적 요소와 고민이 반영된 건축물로
전국적으로도 희소성이 있는 문화재라는 평갑니다.
대전시는 30일간의 등록 예고기간에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연말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문화재 등록 여부를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TJB 대전방송
< copyright © tjb,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