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풍랑주의보가 내려진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성이 파도에 떠밀려 표류하다가 구조됐습니다.<span><br></span><span><br></span>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낮 1시3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A씨가 파도에 떠밀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span><br></span><span><br></span>현장으로 출동한 해경은 연안에서 약 150m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 중인 A씨를 발견해 구조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구조 당시 A씨의 건강 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span><br></span><span><br></span>또 A씨가 물놀이했던 제주 서부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해경은 밝혔습니다.<span><br></span><span><br></span>해경 관계자는 “기상이 악화되거나 안전요원이 없는 곳에서 물놀이를 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영상제공 제주해양경찰서)<br>
JIBS 제주방송 정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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