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이 잇따른 태풍과 계속된 비로 농작물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br><br>노지감귤인 경우, 고접갱신 나무·어린나무·열매가 많이 달린 가지는 지주대로 고정하고,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합니다.<br>또 검은점무늬병 등 방제를 위해 태풍 전후 적용약제 살포도 필요합니다.<br><br>하우스 작물의 경우, 끈으로 단단히 고정하고, 하우스 안으로 물이 잘 스며들지 않도록 도랑을 재정비해야 합니다.<br><br>밭작물 또한 유질되지 않도록 물도랑을 정비하고, 뿌리·잎 보호용 망을 피복해야 합니다.<br><br>한편,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도내 농작물 피해 면적 2,000ha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신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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