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추석 연휴 셋째 날인 오늘(11일) 제주지역은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span><br></span><span><br></span><span>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 낮 최고기온은 28℃ 안팎으로 평년보다 약간 높겠습니다.</span><span><br></span><span><br></span><span>비는 오후 늦게 가끔 내리겠고, 내일(12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70㎜입니다.</span><span><br></span><span><br></span><span>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1~2.5m, 남해서부서쪽먼다바는 1~3m로 일겠습니다.</span><span><br></span><span><br></span><span>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span><span><br></span><span><br></span><span>또 당분간 천문조에 의해 해수면이 높아지므로 갯바위나 방파제 등에서는 높은 물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됩니다.</span><span><br></span><span><br></span>제주를 잇는 하늘길과 바닷길은 현재 정상 운항되고 있습니다.<span><br></span><span><br></span><span>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12일)도 흐리고 새벽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겠고, 다음 주말까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씨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span><span><br></span><span><br></span><span>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는 우리나라를 비켜가 오는 16일 새벽 3시에는 '강도 중'으로 중국 상하이 북북서쪽 약 210㎞까지 진출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span><span><br></span><span><br></span><span>다만 이동 과정에서 제주에 간접영향이 예상되고, 태풍의 위치가 유동적이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span><br>
JIBS 제주방송 이효형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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