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br>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는 가운데 태풍경보가 내려진 제주에서는 항공편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br><br>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11시 기준 제주에서 군산으로 출발하는 항공편을 포함해 현재까지 30편이 결항됐고, 6편이 지연됐습니다.<br><br>오늘(5일) 운항 예정인 항공편은 138편으로, 이날 오후 2시를 기점으로 모든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span><br></span><span><br></span>앞서 태풍 북상 소식으로 298편의 항공편이 사전에 결항 결정을 내렸습니다. <br><br>이밖에 여객선과 도항선 등 제주를 잇는 바닷길과 한라산 탐방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면 통제됐습니다.<br><br><span><br></span><br>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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