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오는 6일 새벽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r><br>현재 타이완 남동쪽 580km 부근 해상에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오늘(2일) 오후쯤부터 방향을 크게 틀어 제주쪽으로 북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br><br>특히 다음주 화요일인 오는 6일 새벽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채 서귀포 남동쪽 60킬로미터 부근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r><br>태풍이 만들어낸 고온다습한 수증기와 찬 공기가 만나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된 가운데, 현재 제주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br><br>기상청은 내일(3일)까지 제주 전역에 100~ 200mm, 많은 곳은 300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안전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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