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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태풍 힌남노 오기도 전에..사흘간 최대 300mm 큰 비

기사입력
2022-09-01 오전 10:46
최종수정
2022-09-01 오후 3:08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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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_1}<span><br></span>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제주도와 남부지방으로 방향을 잡고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이 상륙하기도 전에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br><br>기상청 등에 따르면 9월의 첫날인 오늘(1일) 제주는 아침부터 산지와 북동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 밤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br><br>비는 모레(3일)까지 사흘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br><br>특히, 내일(2일)부터 제주에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br><br>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br><br>오늘 낮 최고기온은 26~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br><br>또한, 오후부터 순간풍속 초당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강풍 피해에 대비해야 하겠습니다.<br><br>바람은 내일부터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br><br>바다의 물결 역시 제주 전 해상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하고 있습니다. <br><br>한편, 태풍 힌남노는 1일 오전 9시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 있습니다. <br><br>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20hPa(헥토파스칼)에 최대풍속 초속 54m, 강도 '초강력'의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br><br>강풍 반경은 300km, 폭풍 반경은 160km입니다. <br><br>태풍은 내일(2일)쯤부터 북상을 시작해 오는 5일과 6일쯤 제주를 비롯한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nbsp;<span><br></span><span><br></span>#{MEDIA_2}<br>

JIBS 제주방송 신동원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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