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공연이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br><br>서귀포시는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공연이 오는 9월 3일부터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br><br>먼저, 오는 9월 3일 열리는 첫 번째 무대에는 '소아베 피아노 앙상블'의 두 대의 피아노로 연주되는 《지난 여름 이야기》가 공연됩니다.<br><br>《지난 여름 이야기》에서는 ‘드뷔시’의 <꽃의 왈츠>, 아렌스키’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1번과 2번 실루엣>, ‘인판트’의 <안달루시아 춤곡>이 연주됩니다.<br><br>'소아베 피아노 앙상블'은 장로회신학대학교 피아노 전임교수인 이수연, 김정민 교수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피아노 앙상블로 전국을 순회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br><br>공연은 무료로, 입장권은 내일(30일)부터 서귀포시 E-티켓을 통해 선착순 예매가 이뤄집니다.<br><br>김정문화회관의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공연은 오는 9월 3일 《지난 여름 이야기》 공연을 시작으로, 9월 17일 트리오 디오와 제주 앙상블 준의 《여름의 끝을 잡고》, 10월 1일 제주오페라단의 컴파운드 오페라《바다로 간 산신령》, 마지막 10월 8일에는 퍼커셔니스트 오승명의 《Sonority》까지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br><br>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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