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제주 북부지역의 열대야 일수가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br>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 새벽 제주시 지역 최저기온은 25.8도를 기록하며 열대야 발생 일수가 52일을 기록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열대야 일수를 기록했습니다. <br><br>또 서귀포 지역은 38일, 고산 36일, 성산 29일 등을 기록했습니다. <br><br>열대야는 밤사이인 전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입니다. <br><br>절기상 처서인 오늘(23)도 제주 서부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br> <br>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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