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span><br></span>역대 가장 긴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시 지역에서 지난 밤에는 0.1℃ 차이로 열대야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br><br>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밤 제주시 지역 최저 기온은 24.9℃로 열대야 기준에 0.1℃ 미치지 못했습니다.<br><br>현재 제주시 지역의 올해 누적 열대야는 51일로 지난 2013년과 함께 역대 최다 일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br><br>하지만 오늘(22일)과 내일(23일) 밤에는 최저 기온이 26℃로 예상되는 만큼, 지난 2013년과의 동일 기록을 넘어 역대 가장 긴 열대야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br><br>현재 제주에는 북부와 동부, 남부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오늘(22일) 낮 최고기온은 30~31℃로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br><br>한편 서귀포시 지역에서 가장 긴 열대야는 지난 2013년으로 당시 57일 동안 이어진 바 있습니다.<br>
JIBS 제주방송 이효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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