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A_1}<br>제주의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웅장한 공연들이 펼쳐집니다.<br><br>제주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 '뮤지컬 넘버 갈라콘서트'가 다음 달 2일 오후 7시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br><br>이번 공연에서는 제주팝스오케스트라와 체스싱어즈, 도내외 성악가들이 함께 유명 뮤지컬 '레베카', '지킬 앤 하이드', '노트르담 드 파리', '엘리자벳‘ 등 12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br><br>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해설자가 곡에 대한 소개를 하고, 무대연출을 가미해 관객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연에 몰입하도록 할 계획입니다.<br><br>공연은 무료로, 사전 예약은 문화예술진흥원 예매시스템(www.eticketjeju.co.kr)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br><br>제주팝스오케스트라는 기존의 정형화된 오케스트라의 이미지를 벗어나 장르 구분 없이 대중적인 연주 편성과 새롭게 재편곡한 공연들을 펼치며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br><br>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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