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연기됐던 도내 특수학교 종사자와 학교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오늘부터 재개됐습니다.
정부는 하루 확진자가 연일 6백명 대를 기록하며 4차 유행 우려가 큰 만큼, 백신접종에 따른 이익이 위험보다 크다는 점을 고려해 접종 재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자 중 접종에 동의한 이들에 한해 각 시군보건소에서 접종이 시작되며, 교육당국은 이달 28일까지 백신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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