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봄으로 개최 시기를 바꾼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이번 영화제는 헤드셋극장과
자동차극장이 인기를 모았고,
예술 공연과 클라이민 체험 행사
등으로 활기를 더했습니다.
열흘간 43개국의 산악영화
146편이 상영됐으며,
국제경쟁 부문 진출작 중
유일한 한국 영화인
김혜미 감독의 '클라이밍'이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2021/04/11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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