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도내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원주에서 2명, 고성과 평창, 속초와 횡성에서 각각 1명씩 추가됐습니다.
원주 확진자 2명은 원주와 여주 지역 확진자와 각각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평창에서는 어제 한 리조트에서 직원 1명이 확진된데 이어, 오늘도 룸메이트 직원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말과 휴일 도내에서는 11명의 확진자가 나와, 도내 누적 확진자는 2,455명으로 늘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