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가운데, 오늘 도내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원주에서 2명, 평창과 화천, 횡성에서 각각 1명씩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원주 확진자 2명과 화천 확진자 1명은 서로 가족 관계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자세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평창과 횡성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2,44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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