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가 발표한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 사업의 예산안이 강원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습니다.
강원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제299회 임시회에서, 강원도 정규직 일자리 취업 지원 관련 예산 497억 원을 통과시켰습니다.
다만 일부 의원은 정규직에 국한 돼 있는 해당 사업의 대상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강원형 취직 사회책임제'는 도내 기업이 직원을 채용하면 1인 당 100만원의 급여를 지원하고,
채용 규모와 고용 유지 정도에 따라 기업에 파격적인 융자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