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제주 산지와 동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 전역에 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p><p><br></p><p>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 오전까지 한라산 진달래밭에 58㎜, 제주시 구좌 지역에 40㎜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p><p><br></p><p>지점별로는 제주시가 1.7, 서귀포 2.6, 성산 3.5, 고산 4.5㎜ 가량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p><p><br></p><p>특히 오늘(18) 아침 7시에는 제주시 구좌지역에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p><p><br></p><p>제주 산간에는 강한 바람까지 불면서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p><p><br></p><p>기상청은 정체 전선에 동반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내일(19) 새벽까지 30에서 100㎜, 산간에서는 최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p>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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