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br></p><p>제주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야경명소인 새연교에서 문화 콘서트가 열립니다.<br></p><p><br></p><p>서귀포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새연교 일원에서 '2022 새연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p><p><br></p><p>공연은 '서귀포의 토요일, 뜨거움이 넘치다(또트넘)'이라는 주제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열립니다.</p><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2}</span><br></p><p>콘서트에서는 '홍조밴드'와 '무드트리', '주낸드' 등 제주에서 활동하는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이 다채로운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p><p><br></p><p>올해로 12년 차를 맞은 새연교 콘서트는 매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는데, 올해는 무대공연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위한 열린 무대인 오픈 마이크가 펼쳐집니다.</p><p><br></p><p>또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와 협업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야간 스냅촬영 이벤트' 등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됩니다.</p>

JIBS 제주방송 조유림 ([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