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
미술관이
백남준 탄생 90주년과
오는 10월 새 수장고 개관에 맞춰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故 백남준 작가의 '프랙탈 거북선'
복원에 나섭니다.
시립미술관은 작품을 구성하는 영상,
전기설비 이전과 CRT 모니터 보존 처리 등
5가지 세부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열린
수장고 개관에 맞춰 복원작품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1993년 대전엑스포 당시 엑스포 재생조형관에 전시됐던 '프랙탈 거북선'은
이후 시립미술관 로비로 이전 설치됐지만,
공간이 협소해 작품의 양쪽 날개와
작품 하단 일부를 축소,변경해 전시해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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