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br></div><div>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서귀포시에서 대규모 축제가 열립니다.</div><div><br></div><div>서귀포시 성산읍이 주최하는 제1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이틀 동안 성산읍 내수면 모래갯벌 일원에서 열립니다.</div><div><br></div><div>축제 기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바다에서 조개잡이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레저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div><div><br></div><div>이밖에 행사에서는 테우민속보존회와 성산한마음민속회가 참여하는 테우 시연을 비롯해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div><div><br></div><div>서귀포시는 어제(4일) 제1회 성산 조개바당 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열고 안내요원 배치와 교통대책 보완 방안 등을 점검했습니다.</div><div><br></div><div>서귀포시는 "7~8월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가 시작됨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도 다양한 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분야를 꼼꼼히 심의해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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