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제주의 과거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해설이 있는 제주성(濟州城) 투어’가 운영됩니다.</p><p><br></p><p>제주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다양한 제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제주성(濟州城)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nbsp;</p><p><br></p><p>투어는 '오현단 투어'와 '제주성 투어' 2개 코스로 운영되고, 참가비는 무료입니다.</p><p><br></p><p>'오현단 투어'는 조선시대 제주에 이바지한 오현(五賢)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오현단 내에 자리한 전통 건축물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p><p><br></p><p>매일 10시, 14시, 16시에 30분 코스로 정기 운영됩니다.</p><p><br></p><p>'제주성 투어'는 오현단에서 출발해 제주성지와 남수각 등을 거닐면서 제주성과 제주시 원도심 곳곳에 숨겨진 역사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p><p><br></p><p>매일 11시, 15시 / 1시간 코스로,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예약은 전화(☎064-726-6704)로 사전 접수하면 됩니다.</p><p><br></p><p>이외에도 그동안 코로나19로 운영이 중단됐던 삼무공원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내 어린이도서관이 내달부터 개방됩니다.</p><p><br></p><p>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고, 문화재 그리기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email protected])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