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br></p><p>제주 북동부 지역에 나흘째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9) 오전에만 34도에 육박하는 등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p><p><br></p><p>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9) 오전 11시 기준 제주시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6도를 보여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p><p><br></p><p>반면 푄현상으로 인해 더운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서귀포 25.4도, 성산 25.9, 고산 26.2도 등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p><p><br></p><p>밤 사이 최저 기온 역시 제주시가 28.4도로 나흘째 열대야를 보였습니다. </p><p><br></p><p>강풍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경남 지역 기상 악화로 김해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3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p>
JIBS 제주방송 김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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