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103, 106, 108); font-weight: 700;">#{MEDIA_1}</span>제주에서는 다음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무료로 운영됩니다.</p><p><br></p><p><b>'문화가 있는 날' 전시관 '할인' 또는 '무료'</b></p><p><br></p><p>'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입니다.</p><p><br></p><p>이달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9일로, 이 날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이 가능합니다.</p><p><br></p><p>제주에서는 당일 김창열미술관, 김택화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현대미술관, 이중섭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p><p><br></p><p>이와 더불어 도내 영화관에서는 29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반값으로 영화를 예매할 수 있고, 도내 도서관들은 책 대출 두배 확대 및 무료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합니다.</p><p><br></p><p><b>주간에 이어지는 '무료공연'</b></p><p><br></p><p>'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오는 7월 2~3일 제주 문예회관에서는 '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요?' 무료공연이 펼쳐집니다.</p><p><br></p><p>'우리 행복할 수 있을까요?'는 청년들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들과 일어나선 안되지만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다루며, '행복' 이라는 주제를 여러가지의 상태의 인물들로 다룬 연극입니다.</p><p><br></p><p>무료공연이지만 예약제로 이루어지며, 인스타그램(project_dayoff)을 통해 예매할 수 있습니다.</p><p><br></p><p>제주아트센터에서도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체스싱어즈 앤 프렌즈’ 공연을 개최합니다.</p><p><br></p><p>‘체스싱어즈(Chess Singers)’는 독일.이태리 유학파 출신 성악가들로 구성된 남성 4인조 성악 그룹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보드게임이자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즐기는 체스처럼 클래식 공연의 영속과 대중화를 끌어내고 있습니다.</p><p><br></p><p>이번 공연에는 ‘체스싱어즈’와 더불어 소프라노 김리라, 김조은, 전자바이올린 전지경, 피아노 정은경, 안무리더 안희경, 해설 그레이스 조가 함께할 예정입니다.</p><p><br></p><p>공연은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의 음악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팬텀싱어’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p><p><br></p><p>관람료는 무료로,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p><p><br></p><p><b>제주추사관 문화가 있는 날 체험교육프로그램</b></p><p><br></p><p>제주추사관에서는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수묵 캘리그라피 체험이 무료로 운영됩니다.</p><p><br></p><p>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 5시 추사관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진행합니다.</p><div><br></div>
JIBS 제주방송 조유림 (
[email protected]) 기자
<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