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한국전쟁 당시
민간인 170여명이 수장된
옛 대전형무소 우물 2개 가운데 1개를
시 지정 첫 등록문화재로 고시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과 몽양 여운형 선생 등
애국지사들이 투옥됐던 대전형무소의 우물은
형무소와 관련해 가장 오래된 동시에
거의 유일한 흔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는 첫 등록문화재 등록에 맞춰
'대전시 등록문화재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해
관련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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